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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21건)

갈처사가 쓴 풍영정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영정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풍영정(風詠亭) 이름의 유래와 현판 글씨에 대한 이야기이다. 풍영정 현판의 글씨체가 다른 이유와 임진왜란 때 불에 탈 뻔하였으나 현판 글씨가 오리로 변해서 화재를 막았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198
광주목사 성수익과 유희춘과의 문답
眉巖先生集卷之十四 / 日記 刪節○上經筵日記別編11월【7일】광주 목사(光州牧使) 성수익(成壽益)이 편지로 〈월식시(月蝕詩)〉의 ‘지로적벌하재흉(支盧謫罰何災匈)’의 글 뜻을 물었다. 내가 답장하기를,“지로(支盧)는 ‘지루하다’는 뜻으로 이는 토성(土星)이 해마다 10월이면 상제(上帝)에게 고하여 하민(下民)에
고봉별집 부록 제2권 / 만장(挽章)-김언거
김언거(金彦琚) 칠계(漆溪)어릴 적부터 문장 솜씨 뭇사람에 뛰어나니 / 出衆文華自妙年한 시대 드날린 명성 뉘라서 앞설 건가 / 蜚英一代孰能先대배 될 재주라고 사람 모두 바랐는데 / 才堪大拜人皆望오랜 수명 못 누리니 세상 함께 슬퍼하네 / 天嗇脩齡世共憐문 밖에서 학이 날아 조객을 놀래고 / 門外鶴飛驚吊客무덤 앞에
김언거 등을 체직시키도록 건의하다 - 명종 7년
사헌부에서 정언 이희백ㆍ헌납 김언거 등을 체직시키도록 건의하다 - 명종 7년 임자(1552) 2월 14일(병인)        양사가 다시 이기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헌부가 아뢰기를,“정언(正言) 이희백(李希伯)은 평소 물론(物論)이 있는 사람이라서 간관(諫官)에 적합하지 못
풍영정의 시에 차운하다〔次風詠亭韻〕, 김언거(金彦琚)의 정자이다. - 고봉속집 제1권
풍영정의 시에 차운하다〔次風詠亭韻〕, 김언거(金彦琚)의 정자이다. - 고봉속집 제1권 : 기대승(奇大升, 1527~1572).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峯)ㆍ존재(存齋)이며, 본관은 행주(幸州)이고, 시호는 문헌(文憲)이다.산에 노는 나그네 쉬지 못하다가 / 遊山羈客不能休우연히 선창에 이르러 시름을 풀었노라 / 偶到
강루 江樓
광주 강루는 송천(松川) 양응정(梁應鼎 1519 ∼1581)의 《송천유집(松川遺集)》 松川先生遺集卷之一에 시 "광주 임곡의 황룡강에  있는 박 거사 강루에서 쓰다.題朴居士江樓 光州林谷黃龍江上"이라는 글에서 찾을 수 있다. 결국 광주 강루(江樓)는 조선 중기에 박 거사(朴居士)라는 인물이 황룡강
김언거- 呈李退溪
百谷波濤襄小塘 출렁이는 파도가 작은 연못을 덮치니秋來那得見淸香 가을이 와도 어디에서 청향을 볼 수 있나.紅雲翠幄慚無分 붉은 구름 푸른 장막 구분 없이 참담해져入夜憑欄賞月光 밤이 되면 난간에 기대어 달빛만 감상하네.    那得繁英颺晩風 어디에서 가득한 꽃봉오리 늦바람에 나부끼나只看靑草滿
김치원
김치원(金致謜 1562~?)의 자는 화제(和濟), 호는 수진당(守眞堂)이다. 현신교위(顯信校尉)를 역임했으며, 임진왜란 때는 권율장군을 도와 이치전투에서 공을 세웠던 인물이다.  湖節3上-021-3, 光州, 壬辰, 權慄參佐 -《호남절의록》(1799)칠계(漆溪) 김언거(金彦琚, 1503~1584)의 손자 김치원(金致謜 1562~?)은 ‘수진
칠계 김언거(1503~1584)
김언거(金彦琚, 1503∼1584)의 본관은 광산, 자는 계진(季珍), 호는 칠계(漆溪)이다. 김정(金禎)의 셋째 아들로 광주에서 태어났다.김언거는 1525(중종20년)년 사마시司馬試, 1531년 문과에 급제한 뒤 이듬해 예조좌랑 및 사간원 정언에 제수되었다. 1542년에는 낭관을 지내다가 체직되었고, 1545년에는 금산군수에서 사헌부
풍영정 風詠亭
광산구 풍영정길 21(신창동)   풍영정은 조선시대 승문원판교를 지낸 칠계 김언거(金彦据, 1503∼1584)가 지은 정자로 광주와 광산 일대에 있는 100여 개의 정각 중 대표적인 것이다.《광주읍지》(1879, 1924)에는 주의 서북쪽 20리에 있다. 지금의 광산구 신창동 선창산(仙滄山)과 극락강(極樂江)이 마주치는 강변의
청원정 淸遠亭
광산구 풍영정길 21 (신창동) 청원정은 광산구 신창동은 옛 광주 마지면馬池面 선창리仙滄里 선창산과 칠천漆川 강변에 있었다. 옥과 훈도를 지낸 김언거의 중형인 청원정 김언우(金彦瑀)의 정자이다. 인근에 칠계 김언거(金彦据, 1503~1584)의 풍영정이 자리하고 있다. 정자가 자리했던 극락강을 칠
죽와 竹窩
광산구 풍영정길 21 (신창동)   풍영정의 주인 칠계 김언거金彦据 (1503~1584)의 5세손 죽와竹窩 김정혁金廷赫(1611~ ?)은 풍영정을 관리하면서 일대에 ‘죽와竹窩’도 관리했다. 《십성당집(十省堂集)》을 남긴 엄흔嚴昕(1508~1543)의 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죽와는 김언거 생전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수진당 守眞堂
광산구 신창동   풍영정(風詠亭)의 주인 칠계 김언거의 손자 김치원金致謜(1562~?)은 수진당을 경영하며 풍영정도 관리했다. 김치원의 자는 화제(和濟), 호는 수진당이다. 현신교위顯信校尉를 역임했으며 임진왜란 때는 권율 장군을 도와 이치전투에서 공을 세웠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이곳에서는 임련林堜, 장운익
서루 書樓
광산구 풍영정길 21   광산구 신창동 선창산과 극락강이 마주치는 강변 일대에는 무수한 정자군이 있었다. 대표적인 정자가 1560년 승문원承文院 판교를 끝으로 관직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 칠계 김언거가 지은 풍영정이다.그의 6세손 김이려金以呂(1633~?)는 서루書樓를 지었다. 서루에 시를 남긴 사람은 朴潢, 尹
관포당 灌圃堂
광산구 풍영정길 21 (신창동)풍영정을 지은 칠계 김언거金彦据(1503∼1584)의 아들 관포당灌圃堂 김광부金光符가 극랑강변 어딘가에 지어 지냈다. 김광부는 선무랑 군자감주부이다. 이황이 김언거에게 보낸 '기제관포정(寄題灌圃堂)'이란 시에  ‘관포당(灌圃堂)’이 나온다. 寄題灌圃堂 漆園傲吏離風塵 千載同歸漆水
김달생(金達生)
풍영정 주인 김언거의 9대손 거이당(居易堂) 김달생(金達生 1745~1791)은 대를 이어 풍영정을 운영하며 거이(居易)하며 지냈다.이곳에 김달생과 유유상종했던 시기에 서유승(徐有升), 정기정(朴基正), 이복영(李復永), 윤치용(尹致容), 심의복(沈宜復) 등이 들려 시문을 남겼다.여기에서 읊은 시들은 모두 풍영정의 정취
임영-풍영정경차죽음선생운(風詠亭敬次竹陰先生韻)- 창계집 제2권
임영-풍영정경차죽음선생운(風詠亭敬次竹陰先生韻)- 창계집 제2권 : 창계(滄溪) 임영(林泳, 1649~1696)客行未可發  나그네 아직 길을 나서지 못함은 江雨復今夕  강에 비가 오늘 저녁 다시 내림일세名亭佳麗地  이름난 정자 아 름다운 풍광 속에 一醉如有約  약속이나 한 듯 한번 취해 보노라窓前白玉樹
박광옥
박광옥朴光玉(1526~1593)은 조선 중엽 명종과 선조 때에 성리학을 연구하고 향약을 널리 실시해 이름을 세우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살리기 위해 의병을 일으킨 의기로운 선비이다.박광옥의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경원景瑗, 호는 회재懷齋. 할아버지는 박자회朴子回이고, 아버지는 사예
벽진나루
『세종실록』에는 광주의 나루터로 북구 용두동의 거진巨津과 함께 서구의 벽진碧津을 이야기한다. 벽진나루가 『세종실록』151권 지리지 편에 광주 옛 무진군을 설명하는 내용 중에 무등산은 진산이며 벽진도와 거진도가 있다고 했다.군의 서쪽에 있는 벽진나루는 영산강을 기준으로 그 동쪽에 위치한 광주 관아와 그 서쪽
다리의 역사
광주에 다리가 언제부터 놓여 졌는지는 알 수 없다.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내나 강을 건너게 하는 다리는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옛 다리의 흔적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광주의 옛 다리는 광주의 교통로를 따라 만들어졌다. 광주는 옛 길이 별로 크지 않았고, 타 지역으로 가는 데는 광주읍성의 4대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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